효도 백과사전

성경 불경 유학 고전 설화 등을  총망라한 재미있교 교육적인 효도 이야기

전자책을 크몽, 유페이퍼. 예스24, 알라딘, 교보문고에서 판매 시작

효도 지침서이자 교재인 전자책을 소개합니다.

문의 010 7135 0527 isuncraft@naver.com                       

                          머리말
이 세상의 모든 생명체는 영원히 살기 위해 자기와 같은 생명을 만들어 번식한다.  작은 바이러스, 세균, 동식물도 여러 방식으로 생명을 유지하고 종을 번식한다. 짐승들은 자신들의 육체를 지키는 일에 있어서는 사람보다 훨씬 더 지혜롭기도 하고 그 새끼를 보호하고 키우는데 인간 못지 않는 노력과 정성을 다한다. 하지만 새끼가 어느정도 성장하면 인정사정 없이 매몰차게 새끼를 독립을 시켜서 홀로 살 수 있도록  한다.  이 때부터 동물과 인간과는 크게 다른 점이 나타난다.   독립한 동물의 새끼들은 제 부모에게 도움을 주는 행동을 하지 않지만  인간은 과거의 고마움을 알고 저버리지 않는 것이 올바르다고 생각하여 본인 만을 우선으로 하는 짐승적 감정을 다스리면서 양심과 이성으로 사회적 질서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예를 들어 ‘가화만사성(집안 일이 잘되면 모든 일이 잘된다)’ 이라고 부부 간의 사랑을 기본으로 하고 자식을 낳고 키워줬던 부모에게 보답하는 것을 ‘효도’라 하여 권장하고 있다. 

부모들은 자식들을 낳고 키우면서 큰 행복을 느낀다. 자식들이 점점 커서는 생각지도 못하게 어는 날  자식들이 좋지 못한 생각을 말이나 행동으로 하는 것을 보게 된다. “세상에 이런 일이!”, 혹은 “ 순하고 착하던 아들 딸이 왜 이리도 변했나?”하고 놀라는 황당한 경우를 겪는다.  이럴 때 “내가 너를 어떻게 키웠는데…”하고 탄식하기도 한다. 자녀를 가르치지 않으면 그 자녀는 부모와도 이미 남이라는 생각이 생겨나서 굽히기를 싫어하고,  나쁜 습관에 익숙해져서 죽을 때까지 잘 변하지 않는다. 그래서 부모부터 먼저 배우고 자녀들에게 좋은 책과 훌륭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알려주는 일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한다.

작가도 같은 경우를 겪은 후 자녀에게 효도를 알려 주려고 교육자료를 찾아 보았다. 그런데 관련자료가 단편적으로 여기저기 흩어져 있었고 오래된 것은 요새 자녀들에게는 어려웠다.  생각 끝에 자료를 모아서 효도 책을 만들었으니  부디 부모님과 자녀들이 구체적으로 효도가 무엇인지를 배우고 행동하도록 곁에 두고 볼 수 있는 책이 되기를 바란다. https://youtu.be/vmz8KGpczfM 

소개 동영상 유튜브

https://youtu.be/vmz8KGpczfM